7월 11일 :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기관 유입과 정책 변화가 이끄는 암호화폐 시장의 미래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무역 전쟁 우려 완화, 기술주 상승세, 그리고 무엇보다 기관 투자자들의 활발한 유입이 이러한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 및 최고가 경신 📈
7월 11일 오전 기준, 비트코인은 코인베이스에서 11만 6005달러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올해 약 25%, 이달 들어 약 8% 상승했으며, 기관투자자들은 12만 달러-14만달러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주요 알트코인 동반 상승 🚀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주요 알트코인들도 동반 상승하며 시장 전반의 활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에이다 등 시가총액 상위 자산들이 1주일 사이에 10% 안팎의 수익률을 기록중입니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 증가 💰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하루 전 대비 4.4% 상승한 3.6조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최고가인 3.7조달러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가상자산 상승세의 주요 원인 분석 🔍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 및 유입 증가
글로벌 상장사들의 비트코인 매수세는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상장 기업들은 총 약 85만 BTC (비트코인 총공급량의 4%)를 보유하고 있음(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라홀딩스, 메타플래닛 처럼 기존에 비트코인을 재무준비금으로 보유하던 회사 이외에 게임스톱처럼 새롭게 비트코인을 재무준비금으로 편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음)
거시경제 상황 및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완화와 무역 전쟁 우려 감소로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완화되고 있음. 이는 가상자산 시장 랠리를 가져왔으며, 트럼프 관세정책에 대한 '학습효과' 및 '내성'으로 외생 변수의 영향력이 약화되는 추세.
기술주 강세와의 연관성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암호화폐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돌파하는 등 기술주 강세가 지속되면서 비트코인과 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음.
미국 의회 및 정부의 정책 기대감
다음 주(7월 14일~18일) 미국 하원에서 '가상자산 주간'을 통해 가상자산 법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
주요 논의 법안 :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CLARITY), ▲스테이블코인 규제법(GENIUS), ▲중앙은행 가상자산 감시 중단법(Anti-CBDC Surveillance State Act) 등.
가상자산 관련 기업 및 국내외 시장 동향 🌍
국내외 가상자산 관련주 강세
비트코인 가격 랠리에 힘입어 7월 11일 국내 증시에서 암호화폐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음.
뉴욕 증시에서도 스트래티지,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등 가상자산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비트코인 펀드 경쟁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대형 운용사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편입하는 펀드를 추진했으나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철회되었음. 하지만 금융당국은 하반기 중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향후 국내 시장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됨.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시장 및 정책 🇭🇰
궈타이쥔안 인터내셔널 홀딩스의 급등
중국 증권사 궈타이쥔안 인터내셔널 홀딩스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가상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거래 서비스를 승인받은 후 2주 동안 주가가 5배 이상 폭등. 이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시사하는 것임.
홍콩 정부의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추진 및 미·중 패권 경쟁
홍콩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스테이블코인 조례를 시행할 계획이며, 이달 말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GENIUS Act'를 통과시킨 이후 홍콩에서도 유사한 법안이 도입되며 미·중 양국의 스테이블코인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또한 중국 징둥그룹은 자회사 징둥코인링크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 중이며, 알리바바의 앤트그룹도 홍콩 스테이블코인 발행 라이선스를 신청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