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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자본주의 시대의 두 기둥은 “AI • 스테이블코인” | 중소기업중앙회 성상현 부부장 [신과대화]
https://youtu.be/88Y9qMmLs5s?si=Xskv2kf-hdA4cW5n
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성상현 부부장

 

 

 

동영상에서 성상현 부부장은 미국 단기 자금 시장의 유동성 부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크게 세 가지 핵심 지표를 제시함.

1. GDP 대비 지급준비금 비율 (Reserves to GDP Ratio)

영상의 가장 핵심적인 지표로, 단기 자금 시장의 안정성을 결정하는 **'핵심 척도'**로 설명 함.

  • 임계치(Red Line): 연준의 실증 분석 논문을 근거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 함다.
    • 11% 미만: 양적 긴축(QT)을 중단해야 하는 경고 신호.
    • 8% 미만: 즉각적으로 양적 완화(QE)로 전환해야 하는 위험 신호.
  • 평가: 현재 이 비율이 2년 동안 유지되던 검정색 선(11% 가이드라인)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연준이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분석함.

 

2. SOFR와 IORB 금리 스프레드

단기 자금 시장의 실제 '돈 가뭄' 신호를 확인하는 지표임.

  • SOFR (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미국채를 담보로 돈을 빌릴 때의 시장 금리.
  • IORB (Interest on Reserve Balances): 은행이 연준에 돈을 맡길 때 받는 금리.
  • 평가 원리: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SOFR가 IORB보다 낮거나 비슷하게 유지되지만, 유동성이 부족해지면 SOFR 금리가 IORB 위로 튀어 오름. 이는 2019년 '레포 발작(Repo Spike)' 당시 나타났던 현상이며, 최근 다시 이 스프레드가 요동치는 징후가 보이고 있다고 설명함.

 

3. 역레포(RRP) 잔고 (Reverse Repo Balance)

시중의 과잉 유동성이 머무는 '저수지' 역할을 하는 지표임.

  • 평가: 2021년 이후 넘쳐나던 유동성이 역레포 잔고에 쌓여 있었으나, 현재는 이 **잔고가 거의 고갈(바닥)**된 상태임.
  • 의미: 저수지의 물(역레포 잔고)이 다 빠졌기 때문에, 이제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면 은행의 지급준비금에서 직접 돈이 빠져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 유동성 리스크가 커졌음을 시사함.

요약하자면: 성상현 부부장은 역레포 잔고가 바닥난 상황에서 GDP 대비 지급준비금 비율이 11% 선을 위협하고 있고, 이로 인해 SOFR 금리가 불안정해지는 현상을 종합하여 현재 미국의 단기 유동성이 부족한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고 있음.

 

 


 

성상현 부부장이 영상에서 인용한 "GDP 대비 지급준비금 비율 11%와 8%"  의 근거와 보충 설명은 아래와 같음

 

1. 뉴욕 연준(Fed) 내부 보고서 개요

미국 통화정책의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이 된 뉴욕 연준의 내부 분석 보고서 정보.

  • 보고서 제목: Reserve Demand and Central Bank Balance Sheets (지급준비금 수요와 중앙은행 대차대조표)
  • 저자: Gara Afonso, Domenico Giannone, Gabriele La Spada, John C. Williams (뉴욕 연준 총재 포함)
  • 발표일: 2023년 5월 (2024년 2월 수정 보완)
  • 보고서 번호: New York Fed Staff Report No. 1058
  • 원문 링크: 보고서 전문(PDF)
  • 경제 블로그 주소: Liberty Street Economics - How Much Reserves Are Enough?

2. 이 보고서(Staff Report No. 1058)가 갖는 영향력과 위상

단순한 학술 논문을 넘어 연준의 정책 결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책 지침서'로 평가받고 있음.

  • 저자의 무게감: 공동 저자인 **존 윌리엄스(John C. Williams)**는 뉴욕 연은 총재이자 FOMC 부의장으로, 연준의 시각을 대변함.
  • 실무적 신뢰도: 뉴욕 연은은 통화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집행하는 곳으로, 이곳의 유동성 분석은 위원들의 금리 결정에 핵심 데이터가 됨.
  • 정책적 가이드라인: 보고서의 11%와 8% 수치는 연준 내부에서 양적 긴축(QT)의 속도를 조절하는 실질적인 '속도 제한 표지판' 역할을 함.

3. 세 가지 유동성 구간 (Regimes)에 대한 설명

이 그림은 지급준비금(TOTRESNS)을 명목 GDP(GDP)로 나누고 100을 곱해 퍼센트로 변환한 그래프

 

보고서는 '지급준비금 수요 곡선'을 바탕으로 시장의 유동성 상태를 다음과 같이 구분함.

  1. 풍부한(Ample) 구간 (GDP 대비 약 11% 이상): 지급준비금이 넉넉하여 공급량이 변해도 시장 금리에 큰 영향이 없는 안정적인 상태. 양적 긴축(QT)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음.
  2. 과도기적/완만한(Transition/Scarce) 구간 (GDP 대비 8%~11% 사이): 적정 수준(LCLOR)에 가까워지는 단계임. 자금이 줄어들면 시장 금리가 민감하게 반응하며 위로 튀어 오르기 시작(금리 스프레드 확대)하므로 QT 속도 조절이 필요함.
  3. 부족한(Shortage) 구간 (GDP 대비 약 8% 미만): 유동성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시스템 위기가 발생할 수 있는 단계 임. 연준이 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강제로 돈을 주입해야 하는 마지노선.

4. 과거 사례 설명: 2019년 '레포 발작(Repo Spike)'

  • 원인: 연준의 양적 긴축(QT) 지속으로 시중 현금인 지급준비금이 GDP 대비 약 7.5% 수준까지 낮아져 시장이 이미 바짝 메마른 상태였음.
  • 발단: 2019년 9월, 분기별 법인세 납부를 위한 기업들의 자금 인출과 정부의 대규모 국채 발행 결제가 동시에 겹치면서, 기업과 국채 투자자들의 갑작스러운 현금 수요가 폭주했음.
  • 현상: 시중 은행들도 이미 현금이 바닥 수준(LCLOR)이라 내부 규제 준수 및 유동성 불안감 때문에 비상금을 시장에 풀지 않고 움켜쥐었으며, 이로 인해 돈을 빌리려는 수요만 넘쳐나 금리가 하루 만에 2%에서 10%로 폭발함.
  • 대응: 당시 연준은 시장이 버틸 수 있는 '유동성 임계점'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해 문제가 터진 뒤에야 수습하는 '샤워실의 바보' 같은 사후 대응을 보였으며, 결국 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QE는 아니다(Not QE)'라고 주장하면서도 급하게 대규모 자금을 수혈함.

5. 2025년말 현재 상황 평가

차트 분석 결과, 유동성은 다시 한번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음.

  • 레드라인의 재등장: 현재 GDP 대비 지급준비금 비율은 가파르게 하락하여 약 10% 수준에 도달.
  • 구간 진입: '풍부한 상태'를 지나 유동성이 민감해지는 **'과도기적 구간'**에 공식 진입했음.
  • 평가 및 시사점: 현재 수치는 연준이 2019년의 트라우마를 방지하기 위해 QT 속도를 줄이거나(Tapering) 유동성 공급을 고려해야 하는 선제적 대응 구간임 .

미국 단기 자금 시장의 유동성 상태를 가늠하는 가장 민감한 지표인 SOFR와 IORB 금리 스프레드.


1. SOFR와 IORB 금리의 정의 및 상관관계

  • SOFR (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하루짜리 대출 금리로, 시장의 실제 **'돈 빌리는 가격'**임. 국채라는 확실한 담보가 있는 '담보부 금리'이기에 시장 유동성을 가장 폭넓게 반영 함.
  • IORB (Interest on Reserve Balances): 시중은행이 연준에 지급준비금을 맡기고 받는 이자로, 연준이 직접 설정하는 **'은행의 수익 하한선'**.
  • 금리 차이(Spread)의 의미: 이 지표는 **'시장의 돈 가뭄'**을 측정 함. 은행 입장에서 연준에 맡기는 것(IORB)보다 시장에 빌려주는 것(SOFR)의 금리가 높다면, 그만큼 시장에 돈을 구하려는 사람이 많고 유동성이 부족하다는 뜻임.
  • 다른 지표와의 차이 (EFFR vs IORB): EFFR(실효연방기금금리)은 담보 없는 은행 간 거래 금리 임. 과거에는 EFFR을 중시했으나, 현재는 국채를 담보로 하는 레포(Repo) 시장 규모가 훨씬 크기 때문에 SOFR와 IORB의 차이가 유동성 공급의 병목 현상을 더 정확히 보여 줌.

2. SOFR와 IORB 금리 스프레드 구간 설명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서 IORB(Interest on Reserve Balances)를 뺀 그래프

지급준비금 수요 곡선에 따라 스프레드 상태를 세 구간으로 나눌 수 있음.

  • 정상 구간 (SOFR < IORB): 시장에 현금이 **풍부(Ample)**한 상태임. 은행들이 시장에 빌려주는 것보다 연준에 보관하는 것이 수익이나 위험 관리 면에서 유리하므로 금리 변동성이 매우 낮음.
  • 경보 구간 (SOFR ≈ IORB): 유동성이 완만한(Scarce/Transition) 구간에 진입한 상태임. 두 금리가 거의 비슷해지면 지급준비금이 적정 수준(LCLOR)에 도달했다는 신호이며, 작은 충격에도 금리가 튀어 오를 준비가 된 예민한 시기 임.
  • 발작 구간 (SOFR > IORB): 유동성이 **부족(Shortage)**하여 시장에 현금이 마른 상태 임. 차트 막대가 0선 위로 크게 솟구치며, 돈을 구하려는 수요가 폭주하여 시장 금리가 연준의 통제 범위를 벗어남.

3. 과거 사례: 2019년 '레포 발작(Repo Spike)'

  • 원인 (지급준비금의 고갈): 연준의 양적 긴축(QT)으로 인해 은행의 지급준비금이 GDP 대비 약 7.5%~8% 수준까지 하락하며 유동성 '부족(Shortage)' 구간에 진입했음.
  • 발단 (수요의 폭주): 2019년 9월, 법인세 납부와 국채 발행 결제가 겹치며 기업과 투자자들이 은행에서 한꺼번에 현금을 인출했음.
  • 현상 (SOFR와 IORB의 역전 및 폭등):
    • 정상 상태이라면 SOFR가 IORB(약 2.1%)보다 낮거나 비슷하게 유지되어야 함. 그런데 시장에 돈이 마르자 SOFR 금리가 하루 만에 약 2%에서 10%로 폭등했음.
    • 의미: 은행들이 연준에 돈을 맡겨서 받는 이자(IORB 2.1%)보다 시장에 빌려줄 때 받는 이자(SOFR 10%)가 약 5배나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이 규제 준수와 불안감 때문에 현금을 움켜쥐고 풀지 않는 '유동성 함정'이 발생했음.
  • 연준의 대응 및 결과 (SOFR-IORB 관점):
    • 대응: 사후적으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연준은 시장에 직접 현금을 주입하는 '레포 운영'과 단기 국채 매입을 즉각 실시했음.
    • 결과: 연준이 직접 SOFR 금리를 강제로 IORB 수준 아래로 끌어내리기 위해 대차대조표를 다시 확장(양적 완화는 아니라고 주장한 자산 확대)하면서 스프레드를 정상화했음.

4. 2025년말 현재 상황 평가

현재 유동성 환경은 2019년의 발작이 재현될 수 있는 **'주의 단계'**에 공식적으로 진입했음.

  • 선제적 스탠스 전환: 2019년 당시 '샤워실의 바보'처럼 위기가 터진 후 대응했던 연준은, 이제 SOFR-IORB 스프레드가 본격적으로 벌어지기 전에 대차대조표 확장을 시사하며 시스템 위기를 방어하려 하고 있음.
  • 결론: 현재의 유동성 부족 신호는 단순한 기술적 변동이 아니며, 연준이 직접 자산 매입을 통해 SOFR 금리의 하방을 지지하고 시장에 직접 피(유동성)를 공급해야만 하는 구조적 결핍 상태임. 그래서 연준은 2025년 12월 1일부 양적긴축(QT)을 공식적으로 종료했고, 또한, 시장의 유동성을 관리하기 위해 국채 매입을 재개함.[지급준비금 관리 매입(RMP) ]

 

 

 

역레포(RRP) : 잔고와 유동성: 흐름(Flow) 상태(Stock)

역레포는 유동성의 **'흐름(Flow)'**으로 보느냐? 잔고의 **'상태(Stock)'**로 보느냐의 차이가 있음

유동성 '공급'의 측면 (Flow)

  • 역레포 잔고가 줄어든다는 것은 연준에 묶여 있던 돈이 다시 시중(민간)으로 흘러 나가는 것을 의미.
  • 따라서 **"잔고가 줄어드는 과정 = 시중에 유동성이 공급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음.
  • 실제로 2023년 이후 미국의 양적 긴축(QT)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역레포 잔고가 줄어들면서 그만큼의 돈이 시장에 풀렸기 때문임.

유동성 '저수지'의 측면 (Function)

  • 역레포는 시장에 돈이 너무 많아서(과잉 유동성) 갈 곳 없는 자금을 연준이 일시적으로 흡수하여 보관하는 '저수지' 역할을 함.
  • 따라서 **"유동성이 과잉될 때 역레포 잔고가 증가한다"**는 설명은 이 기구의 본질적인 기능을 정확히 설명한 것임.

왜 지금 '역레포 고갈'이 위험 신호인가? (결론)

지금 유동성 부족을 걱정하는 이유는 저수지(역레포 잔고)가 비었기 때문임.

  • 저수지에 물이 많을 때는(잔고가 높을 때) 물을 방류하여 시중의 가뭄을 해갈할 수 있음. 하지만 이제 저수지가 바닥났으므로, 더 이상 시장으로 흘러나올 '예비 유동성'이 없음.
  • 이제부터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면 시장은 저수지 물 대신 은행의 핵심 비상금인 지급준비금을 직접 꺼내 써야 하므로, 이때부터 진짜 '돈 가뭄'이 시작되는 것임.
Posted by 햇님 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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